전북자치도는 7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군 방문은 ‘도민과 함께 뛰고, 함께 성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도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방문 일정은 7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8일 장수군, 9일 김제시, 12일 익산시 등으로 이어지며, 오는 23일 군산시 방문을 끝으로 1월 중 도내 14개 시·군 전역을 순회할 계획이다.
각 시·군 방문에서는 먼저 시·군의회를 찾아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시·군의원들과 환담을 나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도지사 특강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김 지사는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주제로 민선 8기 도정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에 직접 답하며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 방문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과 지역 경제 실태를 보다 면밀히 살핀다는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에서는 장보기와 주민 만남을 통해 체감 물가와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방침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시·군 방문은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며 “현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도지사 시·군 방문 계획(안)
□ 기본 방향
○ 민선 8기 도정을 갈무리하는 새해를 맞아 도정 주요 성과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의 장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