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농작업 안전 컨설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무료로 진행하는 1:1 맞춤형 안전 점검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110농가를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업경영주(농업인, 농업법인 등)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경영주는 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 농작업장 및 농로 등 현장 위험요인 점검
▲ 농업기계·농자재 사용 시 위험요인 점검
▲ 소음·진동·분진·가스 등 작업환경 유해요인 측정
▲ 농작업 재해 예방 방법 안내
▲ 개인보호구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농가별 작업환경과 재배 품목, 근로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이 강화되는 추세”라며 “이번 컨설팅은 농가의 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사고를 미리 막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로 농업인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농촌지원과(이아현·강춘재, ☎ 540-45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