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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찾아가서 민원을 듣는 '시민과의 대화'를 아시나요?
    김현중 2025-12-29 영상·포토뉴스
  • 전주의 새로운 명소에서 광고를 찍은 소이현 배우
    김현중 2025-12-29 영상·포토뉴스
  • 전북 전주 올림픽·패럴림픽 유치 홍보영상
    김현중 2025-12-29 영상·포토뉴스
  •  2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 통합 컨소시엄’행사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유동준 엔젤투자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정책 출자기관장, 투자사(VC·AC), 스타트업 대표 등이 벤처펀드 1조 달성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중 2025-12-29 문화행사
  • 전북자치도, 새내기 공무원 출발다짐행사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도–군 협의체를 가동하고,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제도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도–군 협의체 회의를 열고, 시범사업 대상지인 장수군과 순창군의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이 주재했으며, 원광대학교 김흥주 교수,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송원규 정책실장, 최재문 김제지역활력센터 이사장, 최문식 지역농업네트워크 호남조합 이사장 등 학계·농정 분야 전문가들과 장수군·순창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범사업 도입을 앞둔 두 지역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부정수급 방지 대책 마련과 지역화폐 사용처 제한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전문가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성과 분석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실험”이라며 “오늘 논의된 전문가 자문과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협의체 논의 결과를 토대로 시범사업 지침을 보완하고, 장수군과 순창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내년도 사업 실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현중 2025-12-29 문화행사
  • 전북차지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도–군 협의체’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도–군 협의체를 가동하고,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제도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도–군 협의체 회의를 열고, 시범사업 대상지인 장수군과 순창군의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이 주재했으며, 원광대학교 김흥주 교수,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송원규 정책실장, 최재문 김제지역활력센터 이사장, 최문식 지역농업네트워크 호남조합 이사장 등 학계·농정 분야 전문가들과 장수군·순창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범사업 도입을 앞둔 두 지역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부정수급 방지 대책 마련과 지역화폐 사용처 제한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전문가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성과 분석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실험”이라며 “오늘 논의된 전문가 자문과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협의체 논의 결과를 토대로 시범사업 지침을 보완하고, 장수군과 순창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내년도 사업 실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현중 2025-12-29 종합뉴스
  • 전북도·진안군·주민 한마음 결의…양수발전소 반드시 유치 “양수발전은 전북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 계통 안정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전략적 인프라입니다.”전북특별자치도가 26일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 기원 결의대회에 참석해 진안군과 지역 주민의 유치 열망에 힘을 실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진안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발전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을 염원했다.김관영 도지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축사를 전하며, 진안군에 양수발전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진안 양수발전소가 유치되면 전북도의 전력계통 안정성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도 기대했다. 진안 양수발전소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용량 확보 사업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주천면 대불리 및 주양리 일원에 600MW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현재 전북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 마련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양수발전은 이러한 구조적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조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그간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 기관에 사업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수차례 설명하고 건의해 왔다. 또한 국회 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유치 당위성을 적극 알려왔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진안군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높은 주민 수용성이 중앙정부 평가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국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진안 양수발전소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중 2025-12-29 지역소식
  •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 CEO 성과공유대회 개최전북자치도는 지난 11월 26일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과정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교육 성과와 변화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대회는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멘토, 심사위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배움을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과정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멘토링, 현장 사례 학습 등을 통해 실제 영농에 적용 가능한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표를 두고 운영되고 있다.이날 교육생들은 지난 1년간의 교육과정을 정리하며, 향후 현장에서 실천해 보고 싶은 방향과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각자의 영농 환경과 여건을 되짚어 보며, 실질적인 변화 가능성과 미래 비전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단기적으로 실천 가능한 변화부터 중·장기적으로 도전할 과제까지 폭넓은 의견이 제시되면서, 교육 이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처음에는 다소 막연하게 느껴졌지만, 교육 과정을 통해 나 자신과 내 농장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생각이 조금씩 정리되고 앞으로의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표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장(전북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성과를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에서 고민하고 실천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이러한 배움과 도전이 전북 농업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청년농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을 통해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자립을 위해 종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중 2025-12-29 미디어이슈
  • 전북자치도, 군산항·새만금항 신항 연계 전략 논의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16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전북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해양수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59개 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 결과, 참여 기업들의 총 매출은 2,575억 원으로 전년 2,223억 원 대비 352억 원(15.8%) 증가했다. 총 수출액도 전년 471억 원에서 588억 원으로 117억 원(24.8%) 늘어, 매출과 수출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이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시제품 개발 지원, HACCP·위생관리 개선 등 경쟁력 강화 정책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과 태국 등으로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현지 판촉을 강화한 점이 수출 확대에 주효했다.일자리 창출 효과도 나타났다. 김·게장·해물육수·추어탕 등 수산식품 가공업체 30여 곳에서 총 134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졌으며, 해조류 가공업체 ‘97퍼’, 펫푸드 전문기업 ‘맘마멍냥’ 등 유망 스타트업도 새롭게 발굴됐다.신제품 개발 성과도 눈에 띈다. 새우갈릭채담카레, 유기농 해물육수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9건이 개발됐으며, 일부 제품은 주요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 입점해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과일청 제조업체로 출발한 ‘이고장식품’은 수산 간편식 개발 지원을 통해 업종을 전환한 뒤 매출이 2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크게 늘며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소개됐다.전북자치도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양식·가공 연계’ 등 신규 혁신사업을 통해 업종 간 시너지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해양수산 산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기업과 지원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전북의 해양수산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부터 성장, 매출까지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중 2025-12-29 지역소식
  •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 전국 1호 기업 성장 거점 탄생전북특별자치도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도는 4일 익산시 합열읍에서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하고,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에서 지역 중심의 그린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국가바이오위원회, 농촌진흥청, 익산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지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및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관계기관, 캠퍼스 입주 예정 21개 기업과 인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39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부지 2만 8,000㎡에 연면적 7,219㎡ 규모(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구축됐다. 여기에는 창업사무실과 시험·분석실, 시제품 제작실, 회의실·대강당·미디어랩 등 그린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위한 연구·실험·사업화 지원 인프라를 완비했다. 전국 5개 지역(익산‧평창‧포항‧진주‧예산)에 구축 중인 캠퍼스 가운데 익산이 제1호로 문을 열었다. 다른 캠퍼스가 지자체 주도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익산 캠퍼스는 농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직접 운영해 국가 정책 실증 및 기업 지원의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캠퍼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북형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제품 제작, 판로 확대,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입주기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그린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도내 그린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준공식에 이어 캠퍼스에서 진행된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에는 전국 7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전북·경기·강원·충남·전남·경북·경남)와 국가바이오위원회, 농촌진흥청, 그린바이오 6대 분야(종자·미생물·곤충·천연물·식품소재·동물용의약품) 거점기관 등이 모였다. 이들은 ▲육성지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규제 완화와 실증 인프라 확대 ▲소재발굴–연구개발–인증·실증–생산–유통·수출로 연결되는 가치사슬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으로 그린바이오 기업들이 마음껏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전북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연계해 그린바이오산업과 관련 기업의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중 2025-12-29 지역소식
  •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전북특별자치도는‘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제20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정읍 지황은 총사업비 14억 원 가운데 국비 약 1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농업유산 복원과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민간 보존회 구성·운영 등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전통 농업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지키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청산도 구들장 논, 제주 밭담 등 전국 20곳이 지정돼 있다. 전북에서는 2017년 부안 유유동 양잠 농업시스템과 2019년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에 이어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지정되며, 6년 만에 새로운 국가중요농업유산을 추가하게 됐다. 정읍 지황은 1992년 지황 주산단지로 지정된 이후 재래종인 ‘고려지황’을 지역에서 선발·육종해 왔으며, 전통 제조기법인 ‘구증구포’ 공정을 복원·보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옹동면과 칠보면을 중심으로 정읍 전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황을 전량 수매하는 유통 구조를 갖춰, 농가 생계와 직결된 농업시스템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정 과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신규로 ‘국가중요농업유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컨설팅 용역을 지원하고, 현장 심사 대응을 체계화했다. 또한 정읍시와 협력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황 가공품의 미국 수출 성과를 거두는 등, 지황 생산이 지역 주민의 생계 유지와 연결된 농업시스템임을 입증했다.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은 김해 진영 다락밭 감농업, 영주 풍기인삼농업 등과 함께 2025년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놓고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선정됐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국가농업유산등재자문위원회의 발표 심사와 현지 평가 등 3차에 걸친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정읍 지황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6차례의 평가와 보완 과정을 거쳐 지정이 확정됐으며, 이 과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읍시, 윤준병국회의원이 함께 협력했다.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최근 농업유산은 보전관리와 함께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전통농업과 재래품종, 전통 가공기술을 독보적으로 보전하고 있으며 정읍지황 유통의 중심지로 우리나라를 대표 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중 2025-12-29 지역소식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전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도내 직업계고 진로 미결정 학생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 직업계고 일찾고·일잡고 캠프’를 개최했다. 도내 직업계고 진로미결정 학생 35명이 참여한 이 캠프는 취업목표 설정과 진로 설계 기회 제공, 전문가 취업특강 및 직무체험 활동을 통한 취업마인드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진로 결정이 어려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탐색하고, 미래 직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선배와 함께하는 성공 시나리오 토크쇼 △실전 면접 30초 챌린지 △직무 이해를 돕는 직장 OX 생존 퀴즈 △3초 자기 PR 미션 △‘신입사원 1일차·3개월 차’ 직장체험 레크레이션 등이었다. 학생들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 전략과 직장 생활의 실제 모습을 체험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이후에도 학생 개인의 진로 수준에 맞춘 상담·컨설팅 등 사후 관리 체계 운영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해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 목표를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 캠프가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미래 방향을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 미결정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중 2025-12-29 종합뉴스
  •  전북 농업계고 학생 88명,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2025.9.16.)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18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리는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5FFK충북대회)’에도내 10개교에서 88명의 학생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전국 농생명산업계열 고등학생 967명이참여해 농업과 농업교육의 발전적인 모델을 배우고, 미래 농업인으로의 기량을 뽐낸다.전북에서는 전주생명과학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남원용성고, 원광보건고, 전북베이커리고, 전북인공지능고, 정읍제일고, 한국경마축산고, 한국치즈과학고, 한국한방고 등 10개교 88명이 5개 분야 20개 종목에 참가한다. 출전종목은 △전공경진(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 △실무능력경진(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애견미용, 농식품조리) △과제이수(경영, 연구과제) △글로벌리더십대회 △축제분야(FFK골든벨, 예술제) 등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영농학생축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북 학생들이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나아가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중 2025-12-29 미디어이슈
  • 정재연鄭在然 | Jeong, Jae-yeon제13대 강원대학교 총장강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회계학부 교수재임기간제13대 강원대학교 총장2024년 6월 24일 ~ 현재약력강원대학교 재정위원회 위원장강원대학교 경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강원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강원대학교 LINC사업단 부단장강원대학교 기획부처장강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회계학부 회계학전공 조교수, 부교수, 교수삼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한국회계학회 이사한국세무학회 이사 
    장상용 2025-12-13 오피니언·칼럼